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매달 저희 집에 방문해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자주 찾아주셔서인지 이제는 가족처럼 느껴지고 뵐 때마다 반가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.^^
오늘 주신 후원물품도 감사히 쓰겠습니다.
항상 받기만해서 죄송하네요.
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후원자님께서 아이들을 위해 베풀어 주시는 사랑에 보답하도록 아이들을 바르고 정직하게 양육하고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부모와 선생님의 역할을 잘 해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.
아이들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위해 사회복지사의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