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하나되는 '보은의 날'을 기대하며.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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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효선 작성일2005-12-08 13:53 조회2,122회 댓글3건본문
요즘 우리 2층에서는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쿵쾅쿵쾅 ~~~
밤 1시 까지 불이 훤히 켜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.
아마 .... 열심히... 시험공부??? ...가 아니라
보은의 날을 준비히고 있나 봅니다. 호 호 호 *^---------^*
여러분도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12월 23일은 우리 보육원에 그동안 몸과 마음으로 도움주신 후원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는 날입니다.
후원자님들이 보육원에 방문하셔도 학교에 가 있거나, 또 오셔도 부끄럽고 어색해서 말을 건네기가 힘든 경우가 많았지요?
작년 이맘 때 쯤 보은의 날을 생각하면,
지금도 가슴이 따뜻하고 가슴이 뭉클 하답니다.
2층 언니들이 한복을 입고 생글생글 웃으며 인사도 잘 하고 맛있는 김치빈대떡을 나눠 드리며 정을 느끼던 순간들, 사물을 너무 잘해 감동의 순간을 보고 눈물이 찡~했다던 원장님의 얼굴, 고전무용, 개그콘서트,
마지막 합장하며 불렀던 성가 로 대단원의 막이 내리기 까지 ..........
외롭고 쓸쓸했던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라는 이름으로 함게 할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.
자~ 다시 한 번 그날의 감동을 생각하며 우리 모두 2005년 12월 23일 화이팅 !!! 진짜 진짜 잘 하자 얘들아
후원자님들 많이 오세요 !!! 우리 아이들이 손 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.
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사랑의 마음을 나눠 드립니다
밤 1시 까지 불이 훤히 켜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.
아마 .... 열심히... 시험공부??? ...가 아니라
보은의 날을 준비히고 있나 봅니다. 호 호 호 *^---------^*
여러분도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12월 23일은 우리 보육원에 그동안 몸과 마음으로 도움주신 후원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는 날입니다.
후원자님들이 보육원에 방문하셔도 학교에 가 있거나, 또 오셔도 부끄럽고 어색해서 말을 건네기가 힘든 경우가 많았지요?
작년 이맘 때 쯤 보은의 날을 생각하면,
지금도 가슴이 따뜻하고 가슴이 뭉클 하답니다.
2층 언니들이 한복을 입고 생글생글 웃으며 인사도 잘 하고 맛있는 김치빈대떡을 나눠 드리며 정을 느끼던 순간들, 사물을 너무 잘해 감동의 순간을 보고 눈물이 찡~했다던 원장님의 얼굴, 고전무용, 개그콘서트,
마지막 합장하며 불렀던 성가 로 대단원의 막이 내리기 까지 ..........
외롭고 쓸쓸했던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라는 이름으로 함게 할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.
자~ 다시 한 번 그날의 감동을 생각하며 우리 모두 2005년 12월 23일 화이팅 !!! 진짜 진짜 잘 하자 얘들아
후원자님들 많이 오세요 !!! 우리 아이들이 손 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.
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사랑의 마음을 나눠 드립니다
댓글목록
김종현님의 댓글
김종현 작성일열시히하겠습니다.
김사랑님의 댓글
김사랑 작성일우리는 스마일
구자명님의 댓글
구자명 작성일그때 재미잇엇어요??ㅋ